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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지금 시청하세요 | 넷플릭스

기형과 장애를 지닌 사람들이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들을 외면하는 사회에서 살아갈 방법을 힘겹게 모색하는 과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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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작

 

 

갑자기 스페인영화나 드라마가 보고싶어서 넷플릭스에 스페인< 을 검색해서 보게된 영화

기형을 다룬 코미디 장르라고 해서

코미디겟거니.. 하고 봣는데 진짜 딥한 블랙코미디에 가까웠다.

반타블랙코미디라고 볼수있겠음..

 

 

다룬 주제와는 상이하게 파스텔의 톤온톤으로 배치한 색감같은게 되게 안정감이 있었음.

사만다였나? 입에 항문이 달린 여자가 나오는데 스토리 상 주된 톤이 파스텔톤의 보라색이다. 그런데 쓰레기장< 이런 장면에서도 투명한 비닐봉지를 보라색의 투명한 비닐봉지로 배치한게 인상적이었다.

 

저 입에 항문이 달린 여자 에피소드를 한참 보면서도 입에 달린게 항문인줄 몰랏다; ㄹㅇ; 생일 주스..? 같은거 위에 놓은 초를 불때 방귀소리나서 그때 아..? 함

 

 

위에 말한 예시인 말도 안되는 기형만 다룬건 아니고 소인증이나 안면기형, 화상같은 실제 있는 기형도 다뤄졌는데 전반적으로 무거운 주제는 실제로 있을수 없는 기형인 사만다, 라우라 에피에서만 다뤄져서 그런가보다.. 햇음.

 

하나 생각해볼만한 부분은 소아성애자로 추정되는 초반에 나온 남자가 이 영화에 에피소드로 다뤄짐으로써 기형의 일종으로 여겨진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음.

그치만 저건 기형처럼 어쩔수없이 나에게 발현된 그런게 아니라 범죄의 일종이니까 곱게 볼 순 없을듯싶다.

 

 

기형의 외형을 선호하는 남자도 나왔는데 거기서 또 이해안갔던 부분은 사랑을 잃었다고 자살시도하는 부분이었음.

기형인 인간이 본인을 비관하여 자살하거나, 아니면 병에 걸린 사람이 고통을 못이겨서 자살하거나, 가난, 우울 등 특수 사항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선택하는건 안타까운일이지만 어느정도 이해가는 부분도 있는데

겨우 차였다고 자살하려는건 진짜로 내 성격으로는 이해를 할 수 없었음.

 

그와중에 다른 기형여자(=사만다) 발견했다고 바로 철회하는 모습도 이해안감ㅋㅋㅋ

 

아무튼 보면서 느낀건데 밤수록이 볼만한 느낌이었음. 영상미나 그런거때문에 오히려 좋게 평가할 수도있을거같다는 생각도 했다.

 

스토리같은게 좋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뭔가 배경, 소품 이런게 영상미 있었음..ㄹㅇ..

색감배치를 잘했다고 볼수있다.

 

 

 

다시보고싶진않지만 궁금하다고 하면 한번쯤 볼 수도 있는 영화같음.

그치만 어느정도 역겨움은 있기때문에 그런거에 좀 내성이 있는 사람이 보는게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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